2024년 8월 5일 대한민국의 안세영 선수가 방수현 선수 이후 28년 만에 배드민턴 올림픽 금메달을 땄는데요.

 

직후 인터뷰에서 은퇴를 암시하는 발언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배드민턴 안세영 은퇴 발언

 

안세영"무릎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했는데 대표팀에서 안일하게 생각했다."

 

대표팀에 크게 실망했다는 말을 했습니다.

 

안세영은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9위 중국의 허빙자오를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올림픽 진출 전부터 무릎 부상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결승전에서 2:0으로 깔끔하게 승리를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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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은퇴 발언

 

안세영 선수는 금메달을 딴 직후 인터뷰에서 대표팀 은퇴에 가까운 발언을 해서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7년 전 꿈을 이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하다고 인터뷰에 응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안세영은 이 순간을 끝으로 대표팀과 계속 함께 가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발언했습니다.


 

 

단식뿐 아니라 여러 국제 대회에 참가하게 했다는 소문과 무릎 부상 중에 빨래를 하게 했다는 등 여러 가지 소문이 무성한데요. 조만간 정확한 은퇴 이유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상뿐만 아니라 심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에서도 멋진 금메달을 딴 안세영 선수에게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안세영 선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