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메달 연금 점수 군면제 아시안게임 비교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신설된 e스포츠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들이 군면제가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부러움과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면 군입대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아시안게임 메달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대회별 메달 혜택

아시안 게임에서는 금메달 120만 원, 은메달 70만 원, 동메달 40만 원을 받게 됩니다.

만약 메달 도전에 실패한다면 15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메달 종류에 따라 연금 포인트가 쌓이는데요. 20점 미만은 별도의 혜택이 없습니다.

20점 이상이 되면 30만 원부터 평생 연금이 시작됩니다.

아시안게임 성적에서 군면제가 가능한 경우는 금메달을 땄을 경우입니다.

아쉽게도 은메달을 따면 군면제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축구에서는 이강인 선수가 아시안게임 우승으로 군면제 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게 되면 연금점수 10점을 쌓게 됩니다.

은메달은 2점, 동메달은 1점인데요.

110점이 되면 올림픽 금메달과 동일한 혜택인 연금 100만 원이 지급됩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연금 점수 10점이지만 올림픽 금메달은 한번에 90점을 받게 됩니다.

표에서 보는 것과 같이 110점부터 연금 100만원이지만 올림픽 금메달은 예외인데요.

연금 최대치 100만원을 경기 다음 달부터 바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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